😭 주요 증상: 야간통(밤에 심해지는 통증), 어깨 가동 범위(ROM) 감소로 인한 일상생활 불편.
발병 원인은?
정확한 원인은 불분명하지만, 회전근개 근육의 기능 장애, 관절낭 수축, 견갑골 운동 장애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특히 근막통증유발점(TrPs)에 의한 통증과 움직임 제한은 견갑골의 리듬을 깨뜨려 '견봉하 통증 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저희 경희송한의원에서도 처음에는 단순한 근근막통증증후군으로 내원하셨다가, 시간이 지나며 회전근개 질환으로 진행되는 경우를 종종 목격합니다. 통증으로 인한 '움직임 제한' 그 자체가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치료와 스트레칭이 필수적입니다.
Q2. 기존 병원(양방) 치료의 한계점은 무엇인가요?
일반적으로 소염진통제, 물리치료, 운동 재활 등이 1차적으로 사용됩니다. 이에 반응하지 않을 경우 스테로이드 주사(뼈주사)나 PRP 주사를 고려하게 되는데요, 논문에서는 다음과 같은 한계점을 지적합니다.
스테로이드 주사: 효과가 3~8주 이내로 짧으며, 반복 시 상완골두 연골 및 힘줄 퇴행, 파열 등의 부작용 위험이 있습니다.
체외충격파: 다른 비수술 치료 대비 이점이 명확하지 않고 안전성이 불확실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수술 치료: 수술이라는 고강도 개입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치료 효과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Q3. 이번 연구는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연구진은 7개 데이터베이스의 총 382건의 문헌을 검토하여, 최종적으로 13편의 무작위 대조군 연구(RCT)를 선별하여 메타분석을 진행했습니다.
🔎 비교 대상 연구 (총 13편)
가짜침 대조군 (5건): 스페인, 독일, 터키 (가장 엄밀한 설계)
물리치료 대조군 (5건): 중국, 스페인, 이란
적극적 치료(주사 등) 대조군 (3건): 스웨덴(스테로이드), 한국(PRP)
※ 특이사항 (한국 연구의 설계 문제): 포함된 연구 중 한국(Rha et al, 2013)의 연구는 'PRP 주사'와 '침 치료'를 비교했으나, 침 치료를 4주 간격으로 단 2회만 시행했습니다. 임상 현실(주 2~3회 시술)과 동떨어진 설계로 인해 침 치료의 효과가 과소평가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Q4. 회전근개 질환에 대한 침 치료 효과는? (핵심 결과)
메타분석 결과, 침 치료는 통증 감소와 기능 회복 모두에서 유의미한 효과를 보였습니다.
1. 어깨 기능 점수 (Function Score)
단기 효과 (0~1개월): 대조군 대비 유의미하게 우수함 (SMD -0.82, P=0.001)
중기 효과 (1~3개월): 3개월까지도 효과가 지속됨 (SMD -1.00, P=0.002)
장기 효과 (3~12개월): 유의한 차이 없음 (앞서 언급한 설계가 부실한 한국 연구가 포함된 결과임에 유의)
2. 어깨 통증 점수 (Pain Score)
단기 효과 (0~1개월): 대조군보다 통증 감소 효과 탁월 (WMD -1.37, P=0.006)
중기 효과 (1~3개월): 중기 관찰에서도 더 우수한 효과 확인 (WMD -1.66, P=0.002)
장기 효과 (3~12개월): 통증 완화 경향은 있었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확보 못함 (WMD -1.78, P=0.09)
3. 관절 가동 범위 (ROM)
침 치료는 어깨가 굳어지는 것을 풀어주는 데에도 효과적이었습니다.
✅ 개선됨: 외전(옆으로 들기), 외회전(바깥으로 돌리기), 굴곡(앞으로 들기)
❌ 차이 없음: 내회전(안쪽으로 돌리기)
🏥 구로디지털단지 경희송한의원 의견
논문에 포함된 연구들은 대개 4~6주간의 침 치료를 시행했습니다. 만성적인 회전근개 질환의 특성을 고려할 때, 약 4주간의 치료만으로 이후 3개월(12주)까지 통증과 기능이 개선된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입니다. 또한 스테로이드 주사 등의 부작용 우려가 없다는 점에서 훌륭한 치료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경희송한의원에서는 기본적인 침 치료 외에도:
잘 낫지 않는 경우 초음파 유도하 약침 치료로 정밀하게 접근합니다.
관절 가동 범위 제한이 심한 경우 추나 치료를 통해 극상근, 극하근을 이완시키고 관절 움직임을 회복시킵니다.
Reference:
Zhang, H.-N., Chen, J.-G., Wang, X.-Y., Fan, S., Bao, A., Li, H.-N., & Wang, J.-G. (2024). Efficacy comparison between acupuncture and other modalities in the treatment of rotator cuff diseases: Meta-analysis of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American Journal of Translational Research, 16(2), 599–616.
✨ 이 글은 한방내과 전문의인 경희송한의원 원장이 직접 작성 및 감수했습니다.
(의학정보는 진료를 대신할 수 없으며, 개인의 증상에 따라 진단 및 치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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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ang, H.-N., Chen, J.-G., Wang, X.-Y., Fan, S., Bao, A., Li, H.-N., & Wang, J.-G. (2024). Efficacy comparison between acupuncture and other modalities in the treatment of rotator cuff diseases: Meta-analysis of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American Journal of Translational Research, 16(2), 599–616. https://doi.org/10.62347/NCRJ1270
다만 저자들이 치료 강도와 빈도 등 FITT문제를 거론하는 것으로 보아, 저자들도 이 문제를 의식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본문으로]
기능을 측정할 때에는 CM, SPADI, ULCA등 다양한 도구가 사용되었ㅇ습니다. 따라서 각 점수를 표준편차로 나누어 변환하였으므로 SMD를 제시하였습니다. [본문으로]
통증은 대부분 VAS 또는 NRS를 사용하였는데, 이 두 척도는 0~10점이라는 동일한 단위를 공유합니다. 그러므로 직접 WMD를 사용하였습니다. [본문으로]